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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도민준' 김수현에게 사심 표현? "가장 만나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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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최정문, 숫자 모양까지 완벽 암기 '국내 최연소 멘사회원다워'
'서울대 여신' 최정문이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문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로운 리포터로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당시 인터뷰에서 최정문은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수현 씨를 만나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어떤 분이든 좋지만, 요즘 굉장히 잘 나가시는 김수현 씨를 만나보고 싶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 도민준 씨한테 빠져들어서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정문은 "하지만 여자 리포터가 나 한 명이 아니기 때문에, 한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최정문, 어머나", "최정문, 정말?",
"최정문, 김수현이 그렇게 좋을까",
"최정문, 그랬구나",
"최정문, 사심 고백?",
"최정문, 만나면 난리날 듯",
"최정문, 부럽다"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자 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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