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유령직원, 롯데부산본점 직원사망 백화점10년유령직원 10년 롯데직원심장마비 직원 유령 아르바이트#
모 백화점 유령직원.. 10년 넘게 일했는데 근로계약서 한 장 없어
롯데백화점서 10년 넘게 일했는데 유령직원?
롯데백화점 앞 집회 없는 이유는?..'유령집회' 남발
10년 넘게 모 백화점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여성 판매사원이 지난주 화장실에서 숨졌지만 근로계약서도 없는 '유령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49세 박모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20분 모 백화점 부산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근무하던 중 근무 교대 시간에 직원 화장실에 갔다 쓰려졌다.
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해당 백화점 측은 숨진 박씨는 입점 업체가 판매를 위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며 롯데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10년 넘게 백화점의 여러 업체에서 아르바이트 판매사원으로 일했지만 근로계약서 한 장도 작성하지 않아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숨진 박씨처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백화점에서 장기간 일하는 판매사원이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대형 유통업체의 기형적인 계약구조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사망 롯데부산본점 직원사망 부산 롯데백화점 유령 아르바이트 롯데백화점 직원사망 롯데 10년 롯데백화점 10년 백화점10년유령직원 롯데 부산본점 롯데직원심장마비 롯데백화점 직원 부산롯데백화점사망 롯데 직원 롯데백화점 심장마비 롯데백화점부산본점사망누구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