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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필리핀 여행경보지역 위험여행 금지 주의사항 지 추천 자제 세부 주의사항 민다나오 경보 안전 마닐라 주의사항 지역





@보라카이, 필리핀 여행경보지역 위험여행 금지 주의사항 지 추천 자제 세부 주의사항 민다나오 경보 안전 마닐라 주의사항 지역@
필리핀, 연말연시 휴양지 등 19곳 테러 경보..여행객 주의 당부






필리핀 테러 위협 증가..교민·관광객 주의 요구돼

필리핀, 연말연시 휴양지 등 19곳 테러 경보..여행객 주의 당부

필리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등 19개 지역 테러경보


외교부 @mofa_kr 외교부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전역(민다나오섬, 잠보앙가,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군도, 디나가트, 만바자오, 시어가오 섬)에 대해 1.25(일)부로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발령하였습니다. http://t.co/mFXTAsWPTX











연말연시 필리핀 중부와 남부지역에서 테러 위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필리핀 현지 지엠에이 방송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는 유명 휴양지인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이들 지역 가운데 보라카이 섬은 여행 유의, 나머지는 여행금지나 자제 지역으로 이미 지정한 상태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이슬람 반군들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납치와 테러 활동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삼보앙가에서 아들 집을 방문한 70대 한국인이 이슬람 반군인 아부사야프에 납치됐다가 10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9월 남부 사말섬의 한 휴양지에서는 캐나다인 관광객 2명과 리조트 매니저인 노르웨이인 1명, 필리핀 여성 1명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되기도 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 이슬람 반군에 의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교민과 관광객은 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