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국회부의장, 컷오프 종교인 사이다 교장 좌야 결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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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국회부의장, 서기호 의원 향한 배려 '시선집중'

이석현 국회부의장, 서기호 의원에 "화장실에 3분 내로 다녀와라" 격려 ...

이석현 국회부의장의 말말말 “화장실에 3분 내로 다녀와라” 

이석현 국회부의장, 필리버스터 서기호 의원 향해.."3분 내로 회장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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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e2002: "필리버스터는 단순한 지연전략이 아닙니다 언제 우리 국회가 밤새워 24시간이 넘게 국민에게 호소해 본 적이 있었습니까 비록 의견이 다를 수 있어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 주시길 요청합니다."-이석현 국회부의장 https://t.co/ELqqJofioe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에 이어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이번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는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신청한 것으로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60시간째를 넘어섰다.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정의당 서기호 의원에게 선심을 베풀었다.

26일 오전 필리버스터 중 서기호 의원이 발언 중 물을 마시자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서기호 의원님 3시간 가까이 수고가 많다. 필요하시면 본회의장에 딸린 부속 화장실에 3분 내로 다녀와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서기호 의원은 “미리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 걱정해줘서 감사하다. 제가 힘들까봐 쉬는 시간을 가지라는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 같다. 물을 조금 더 마시겠다”라며 물을 마셨다.

@halo1440: 민간인사찰 피해자이기도 한 이석현 국회부의장 "국회부의장으로서 사회를 보는 순간에도 힘겹게 필리버스터 중인 동료 의원들과 함께 호소드립니다 국민사찰법인 테러방지법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https://t.co/kpdnp5Xp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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