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예비신부' 신다은, 결혼 소감 "떨린다, 고마워요"
예비신부 신다은은 25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 거니?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 예비신부. 떨린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결혼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신다은이 예비 시댁으로 보이는 집에서 푸들 개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그 모습이 해맑으면서도 긴장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신랑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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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娘申多恩是在他的Instagram25天晚宴服一张图片线沿线的“你是我们家呢？爱情，看你也问新娘。颤抖。谢谢你。”颤抖的领先婚礼暴露出来。
照片有细微申多恩身着韩服的两个醒目的显示总得有看我damgyeot外观贵宾犬问候maleumyeon甚至在看在家里备用的公婆紧张会见了引进一年空间设计师imseongbin和朋友奉献者imseongbin在新郎被认为在太空JTBC'LL heonjip道病不可思议的导演技巧婚礼结束募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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