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망사고' 어머니 "밥도 못 먹고 일했는데 규정을 어겼다니.."
구의역에서 숨진 김모(19) 씨....지하철 안전문 수리 하청업체 직원 김 씨는 홀로 스크린도어를 고치던 중 허망하게 숨졌다.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김 씨의 유류품은 드라이버, 스패너 등 작업공구와 함께 컵라면과 쇠수저가 있었다.
서울메트로 측은 김 씨가 2인 1개조 근무의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탓이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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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19) died in Guui Station Metro .... not professional repair contractor employee Kim died in vain and struck the screen door of the hall.
Chaenggiji not even eat properly yuryupum Mr. Kim had the noodles with utensils and iron working tools such as screwdriver, spanner.
Seoul Metro side is that because Kim is not following proper safety procedures of the renovation work one se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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