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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사고 범인 중학생, 두 달 전에도 방화 시도 '충격'
'부탄 폭발' 중학생 테러 환상에 시달려..'화염방사기' 방화도 시도
부탄가스 중학생, 두달 전엔 학교 화장실서 방화 시도
서울 양천경찰서와 서울시교육청 등은 어제(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빈 교실에 부탄가스통을 터뜨린 중학교 3학년생 15살 이 모 군이 전학 간 서초구의 A 중학교 화장실에서 지난 6월 말 방화를 하려다 교사 등에게 제지당했다고 전했다.
이군은 분무기에 휘발유를 넣어 뿌리면서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했지만 분무기가 고장 나 실패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군은 또 범행 한 달여 전 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미국에서 벌어진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과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의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이군은 A 중학교 측 소개로 한 대안학교로 옮기기로 했는데, 전학 가기로 한 날 양천구의 중학교를 찾아가 부탄가스 '테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별사탕@번역노예구함 @Hoshi_sekken
https://t.co/oodxRHtFNa https://t.co/9AOu8VrOCV 월촌중학교 부탄가스 폭발사고 낸 중학생이 직접 자기 유투브 계정에 영상 올리고 중계까지 함. 사스가 ; http://t.co/N7Yl1884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