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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리나 샤크와 결별 인정..열애설도 함께 등장



호날두, 이리나 샤크와 결별 인정.."5년 교제 끝났다" ... 호날두 결별 인정 후, 미모의 리포터와 데이트 ... 호날두, 이리나 샤크와 5년 열애 종지부...새 여자친구 스페인 미녀 리포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불거진 이리나 샤크(29, 러시아)와의 결별설을 인정했다.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호날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이리나 샤크와의 이별을 공식 선언했다.

호날두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이리나 샤크와의 관계를 끝냈다. 우리는 이별이 서로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리나 샤크와 나의 관계, 또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기 위해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 샤크가 앞으로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연애기간 동안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각종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는 것은 물론, 휴가 때마다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지난 13일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이리나 샤크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영국 다수 매체들은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당시에는 소문에 불과했지만 호날두가 성명을 발표하며 사실로 확인됐다.

영국 매체들은 20일 호날두가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상대는 스페인 TV 리포터인 루치아 비얄론(26)이다. 영국 매체들은 증거로 호날두와 비얄론이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내세웠다. 이에 대한 호날두의 입장 표명은 아직 없다.


탱고선물

위키트리 @wikitree

호날두 새 데이트 상대로 알려진 '루치아' http://t.co/87UfstHtPW by @nanamjmj 호날두는 최근 톱모델 이리나 샤크와 5년간의 열애를 끝낸것으로 알려졌었죠. #호날두 http://t.co/MGsYhGL73t